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논란 (문단 편집) === 꼴찌족들 === ||1. 정두섭 - 두섭은 초반에 전교꼴찌로 소개되었고 극 중에도 멍청하고 무식한 발언이나 행동들을 자주 일삼는다. 그러나 갑자기 272화에선 필적증거물 탈취, 필적대조, 증거물 종이의 딱지접기의 여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연기용 안약까지 엄청난 서포트로 영삼이 선물을 받게 도와주는 1등 공신 역할을 한다. 물론 극 초반부가 아닌 후반부지만 두섭이라는 캐릭터가 갑자기 엄청난 안목을 지닌 똘똘한(?) 고등학생으로 변한 게 좀 억지스러운 게 있다.[* 차라리 권재황이 조력자 역할을 맡았더라면 극이 더 자연스러웠을지도 모른다.] [* 이 밖에도 노구와 주현에게 삼치기 비법들을 전수하여 홍렬을 속이는 법을 알려주기, 혜미에게 인공호흡을 받기 위해 물에 빠진 척 하기, 영삼이가 좋아하는 외국인 여학생과 대화하기 위해 인삼이를 대신 통역관으로 내세우기, 물광으로 구두닦아 용돈벌이에 성공한 인삼이의 아르바이트에 훼방을 놓으려는 작전으로 불광 구두닦기를 제안, 노구한테 화난 혜미를 풀어주기 위해 짜집기 녹음법을 알려주는 것 들을 고려한다면 성적과는 별개로 [[잔머리]]가 제법 있는 캐릭으로 묘사한 듯 하다.] 2. 김인종 - 201화에서 인종이는 혜미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영삼, 두섭, 복건이 밖에서 싸우는 사이 [[교회]]에서 단 둘만 남게 되자, [[피아노]]를 쳐서 혜미를 유혹한다. 그러나 이 4인방은 106화에선 키보드를 처음 보고 매우 신기해 했으며 오중의 학교종이 땡땡땡 연주를 보고 감탄까지 했었다.[* 다만 이 부분은 인종이가 피아노를 못 치는 척 하며 큰 그림을 그렸을 공산도 있다.] 3. 이복건 - 극 중 꼴찌 4인방은 공부뿐 아니라 운동도 엄청 못한다고 스스로 말하고 다닌다. 하지만 183화에서 복건이가 7명의 남학생들 사이에서 큰 격차를 벌이면서 달리기를 선두로 들어온다.[* 그러나 영삼에게 곧 따라잡혀 영삼이가 1등이 된다.] 또 132화에서는 능숙한 수영 실력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이 화 역시 옥의 티가 있다. 수영장에 가기 전 꼴찌족들은 수영장 이름을 코끼리수영장으로 말하지만, 정작 수영장 내부에는 성호스포맥스로 되어있다.] 심지어 201화에서 복건이는 쿵후 2단이며 혜미앞에서 무술 실력을 자랑한다. 이러한 장면들은 꼴찌족들이 운동을 못한다는 기존의 설정과는 대비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